▲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7∼31일 경기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자사 직원과 한전 전력 그룹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주기 양수 건설·운영 전문 교육 및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사업 관리, 지하 터널 굴착 공법, 물·에너지 활용 수자원 시스템 등 총 22개의 과목으로 구성됐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교육을 통해 국내 양수 발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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