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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세무 앱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세무 플랫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슈퍼앱 도약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채용 분야는 ▲ 백엔드(BE) ▲ 프론트엔드(FE) ▲ 모바일 3개 부문으로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다. 지원 자격은 전공 관계없이 최소 1~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이다.
서류는 다음 달 16일까지 자비스앤빌런즈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서류 합격자는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과제가 안내되며, 두 차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 및 진행 상황은 해당자에게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합격한 개발자에게는 유연 근무제, 재택근무, 장비 지원, 도서 및 강의 지원, 해외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훌륭한 개발자들이 모여 뛰어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택스테크의 새 장을 이끌고 있다"며 "삼쩜삼과 국민 편익을 높이는 여정에 함께할 진정성 있고 훌륭한 IT 인재들이 합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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