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LG헬로비전[037560] 헬로모바일은 5G 스마트폰 맞춤형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4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요금제 4종은 월 2만~3만원대로 실속을 더한 ▲ 데이터 걱정 없는 1GB(1GB+1Mbps·월 2만4천900원) ▲ 데이터 걱정 없는 10GB(10GB+1Mbps·월 3만6천900원) ▲데이터 걱정 없는 15GB(15GB+1Mbps·월 3만9천900원) ▲ 보편 안심 3GB 200분(3GB+1Mbps·월 3만900원)이다.
'스테디셀러 LTE 요금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 데이터 걱정 없는 4.5GB(4.5GB+1Mbps·월 3만1천900원) ▲ 데이터 걱정 없는 7GB(7GB+1Mbps·월 3만5천900원) ▲ 더 착한 데이터 2.5GB(2.5GB·월 2만5천원) 등 인기 LTE 단말 요금제 10종을 기존보다 월 최대 8천원 이상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헬로모바일 직영몰(direct.lghellovision.net)에서는 6월 한 달간 '0원 단말 기획전'을 개시, 갤럭시A34·갤럭시A25·갤럭시S21(중고)·아이폰12 미니(중고) 등 실속형 5G 단말을 1만원대 LTE 요금제부터 기기 값 '0원'에 제공한다.
'5G 단말+LTE 요금제' 조합은 5G 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도 불필요한 통신비 부담은 최소화하려는 수요층을 겨냥한 상품이다.
유사한 무제한 요금제 기준으로, 5G 대신 LTE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월 통신비를 30% 가까이 절약할 수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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