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은 기아의 새 보급형 전기차 '더 기아 EV3' 출시에 맞춰 특화 금융 프로그램인 'E-Value 할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차량가의 최대 60%까지 차량 대금 납부를 만기 시점까지 유예할 수 있다. 올해 EV3를 출고하는 고객은 36개월 4.7%의 고정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EV3를 구매한 지 3년 이내 EV3를 팔고 기아 전기차를 동일 명의로 재구매하면 최초 구입 시 가입한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를 통해 EV3 중고차 잔존가치를 최대 60%까지 보장받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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