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이 5일 인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를 찾아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천 LNG 기지는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 핵심 기반 시설로, 최 사장은 지난달 안전 집중점검에 이어 이날 하절기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살피기 위해 다시 인천 기지를 찾았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최 사장은 현장에서 특히 화재, 붕괴, 고장 등 위험 요소를 종합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하절기 안정적 가스 공급이 이뤄지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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