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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304100]는 11일 파이디지털헬스케어와 의료 LLM(거대언어모델) 개발 및 혁신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책 420만권 분량의 데이터를 학습한 솔트룩스의 LLM '루시아'에 파이디지털헬스케어가 보유한 대규모 의료 데이터 및 플랫폼 사업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이다.
파이디지털헬스케어는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카카오[035720]가 공동 설립한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김민종 솔트룩스 부사장은 "의료 분야와 LLM의 결합은 의료 서비스 수준과 접근성을 혁신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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