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유로화 약세에 장초반 상승세…1,380원대

입력 2024-06-17 09: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달러 환율, 유로화 약세에 장초반 상승세…1,380원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17일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1원 오른 1,381.4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7원 오른 1,383.0원에 개장해 1,38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주 달러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최근 유럽의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
이달 초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세력의 약진으로 유럽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데다 프랑스 내 이념 갈등이 증폭되며 지난주 유로/달러 환율은 1.06달러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이러한 유로화 조정으로 주요 6개국 통화 가치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28% 상승한 105.5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3.23원이다. 전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1.95원보다 1.28원 올랐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