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18일 2,760대로 올라서며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9.82포인트(0.72%) 상승한 2,763.92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지난 14일 기록한 연고점(2,758.42)을 경신했다.
마감가로는 지난 2022년 2월 10일(2,771.93) 이후 2년 4개월 만의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21.60포인트(0.79%) 상승한 2,765.70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0.00%) 내린 858.95에 장을 마쳤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