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3일 부동산R114가 전국 아파트를 표본으로 가구당 평균 가격(호가, 시세, 지역별 평균 등을 반영해 산정)을 조사한 결과, 지난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가는 12억9천967만원이었다.
이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체 아파트 평균가(3억5천460만원)보다 9억4천507만원 높다. 서울과 지방의 아파트 가격 차는 10년 전인 2014년만 해도 3억1천109만원(서울 5억3천779만원, 지방 2억2천670만원)이었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