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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식, 두드러기 등에 쓰는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프로젝트명 CT-P39)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공시했다.
옴리클로를 사용해 치료 가능한 질환은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다.
CT-P39는 세계적 제약사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 의약품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로,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에 사용한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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