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및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AA+(긍정적)'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직전 정기평가 'AA+(안정적)' 대비 전망이 상향된 것이다.
양사는 자회사형 GA(법인모집대리점)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점, K-ICS 제도 하에서 184%의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을 갖춘 점 등을 전망 상향의 근거로 언급했다.
앞서 이달 11일에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A2(안정적)에서 A2(긍정적)로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을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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