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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현대카드와 함께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4월 국내 첫 항공사 신용카드인 '대한항공카드' 출시 이후 4년여만이다.
이번에 나온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는 060, 120, 300, 더 퍼스트 에디션2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연회비는 각각 6만원, 12만원, 30만원, 80만원이다.
더 퍼스트 에디션2는 대한항공 모닝캄 이상 우수회원만 가입할 수 있었던 제한 조건을 없앴다.
4종 모두 전달 50만원 이상 사용 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 1천원당 1마일리지를 기본 제공한다. 일부 카드는 추가 적립 대상 업종에서 결제 시 1천원당 최대 5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이번 에디션2 카드 4종에는 매년 1천∼3만 보너스 마일리지가 주어진다. 대한항공 직판 할인 바우처도 매년 1∼4장 제공된다.
카드 및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또는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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