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 경영권을 되찾는다.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두 모녀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6.5%를 매수하는 주식매매계약과 함께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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