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지니뮤직[043610]이 애플리케이션 개편을 통해 '빠른 선곡'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이미 감상한 음악을 기반으로 다음 음악을 바로 추천해주는 개인화 서비스다.
이용자가 빠른 선곡 코너에서 첫 곡 감상을 시작하면, 풍부한 유사곡이 플레이리스트로 제공된다.
지니뮤직은 또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iOS, 안드로이드 기반 음악 위젯을 선보였다.
위젯을 통해, 지니 앱을 열지 않고도 홈 화면에서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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