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10일 기부금 17억원을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경제 약자를 위한 무료 법률구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 소송 지원 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과 공무집행 과정에서 소송에 휘말린 경찰·소방관 등을 위한 법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 등으로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 모두 2만여 명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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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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