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0일(현지시간)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내놓은 2024 글로벌 자산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56개국 가운데 52개국에서 오는 2028년까지 백만 달러(약 13억8천140만원) 이상 자산 보유자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지난해 백만달러 이상 자산보유자가 129만5천674명으로 집계됐으나 2028년 전망치는 164만3천799명으로, 증가율은 2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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