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11월 차기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유세 도중 피격돼 다치는 일이 벌어지면서, 거물급 정치인을 겨냥한 그동안의 총격 사건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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