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삼립[005610]은 냉장 디저트 '디 에센셜'(The Essential)을 출시하며 디저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마스카포네 수플레 롤', '바닐라빈 생크림슈', '미니 바스크치즈케이크', '벌꿀크림 카스텔라' 등 4종이다.
삼립은 편의점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에게 차별화된 냉장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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