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호텔 부문이 '그린키'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FEE)과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가 협업해 친환경 경영활동을 실천하는 관광·서비스업 사업장에 수여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그린키 인증을 얻기 위해서는 환경 관리, 에너지 절감, 폐기물 저감 등 75개의 필수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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