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고용지표 개선에도 청년 등 취약계층 어려움"

입력 2024-07-17 10:30  

기재차관 "고용지표 개선에도 청년 등 취약계층 어려움"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정부가 17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최근 고용 상황을 점검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개선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건설업·자영업 취업자가 줄고 청년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고용 증가 속도가 예전처럼 빠르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취약부문의 어려움이 심화하지 않도록 세밀한 정책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업 고용 지원 방안, 직접 일자리 사업 추진 상황 등이 논의됐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