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콘텐츠 제작 기업 미투온[201490]은 자회사 고스트스튜디오[950190]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투온은 총 20억원, 고스트스튜디오는 5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후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손창욱 미투온 그룹 의장은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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