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생체 현미경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는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5∼19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약 16억9천만 주가 접수되며 1천11.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 희망 범위(7천300∼8천500원) 상단 이상으로 신청된 건수는 전체의 99.9%(가격 미제시 포함)로 집계됐다.
청약은 25∼26일이며, 다음 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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