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는 23일 일반 청약 경쟁률이 1천585.9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5조8천877억원이 모였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86.08 대 1을 기록하며 희망범위 상단을 넘어선 2만원을 공모가로 확정했다.
코스닥시장 상장일은 이달 31일로 예정됐다.
박광훈 대표이사는 "피앤에스미캐닉스의 기업공개(IPO) 일정에 관심을 갖고 청약에 참여해주신 모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스닥 상장을 원동력으로 삼아 회사 핵심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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