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화오션[04266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천59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163억원)와 크게 엇갈렸다.
매출은 2조5천36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3% 증가했다. 순손실은 274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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