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등록센서스 방식)'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해야 할 유소년 인구는 15.4명으로 전년보다 0.6명 줄었고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고령인구인 노년 부양비는 26.3명으로 1.4명 늘어나 고령화 현상이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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