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달 11일까지 서울학교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2024 창의성 캠프'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프는 수도권 대비 교육 편차가 심한 비수도권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LH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교육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된 초6∼고2 청소년 150여명이 참가한다. 서울대 교수진이 캠프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등을 주제로 강의하며 서울대 재학생들은 멘토로 참여한다. LH는 지난 29일 한국창의성학회, 초록우산과 체계적인 창의성 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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