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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하나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해외파생상품 주니어 트레이더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과정은 해외 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을 확립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공고를 통해 선발된 만 20~29세 개인투자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경제 분석, 기술적 분석 방법 등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기초 지식 교육으로 구성되며, 현업 트레이더의 실무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이병철 WM그룹장은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올바른 투자 인식 정립을 통해 다양한 금융 투자상품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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