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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오뚜기[007310]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보다 매운 '열광라볶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열광라볶이의 스코빌 지수(매운맛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는 5천으로, 불닭볶음면(4천404)보다 높다.
업체 관계자는 "매운 라면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고스트페퍼 등 매운 고춧가루와 어묵 플레이크를 활용해 진한 떡볶이 맛의 볶음면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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