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원사인 서경방송은 케이블TV와 IPTV의 경계를 허문 셋톱박스 'IP 케이블 플러스'를 출시했다. IP 방식을 활용해 기존 주파수(RF) 방식의 물리적 한계를 개선하고 IPTV,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사업자 간 전송 방식 구분을 없앴다. IP 케이블 플러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글 플레이스토어 제공 TV앱 설치,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IP 케이블 플러스 출시와 함께 이동통신사 대비 60% 수준의 결합 요금제로 월 2만 원대에 유료방송과 기가인터넷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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