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우리은행 전 회장 친인척 부적정 대출 구조도

입력 2024-08-11 19:36  

[그래픽] 우리은행 전 회장 친인척 부적정 대출 구조도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우리은행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316140]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최근 4년간 616억원 상당을 대출해준 것으로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드러났다.
금감원은 11일 우리은행에 대한 현장검사 결과,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모회사인 우리금융지주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친인척이 실제 자금사용자로 의심되는 차주에게 모두 42건, 616억원의 대출이 실행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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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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