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그라비티는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역할수행게임(RPG) '뮈렌: 천년의 여정'을 이달 20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게임 개발사 '인치(INCHI) 게임'이 제작한 '뮈렌'은 그라비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게임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총 12명의 캐릭터가 한 번에 출전하는 특색 있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이날 오후 '뮈렌' 출시 간담회를 열고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특징을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뮈렌'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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