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상반기 직원 평균급여액 9천700만원…2년새 26%↑

입력 2024-08-14 16:44  

SK이노 상반기 직원 평균급여액 9천700만원…2년새 26%↑
김준 부회장 24억4천만원…박상규 사장 16억9천만원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의 올해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액이 1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SK이노베이션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9천700만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9천500만원)보다 200만원 늘어났으며, 2022년 상반기(7천700만원)와 비교하면 약 26% 늘어난 수치다.
김준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24억3천500만원을 받았다. 급여로 10억원, 상여로 14억3천500만원을 수령했다.
박상규 사장은 급여 7억원, 상여 9억8천900만원 등 16억8천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다.
SK이노베이션 측은 박 사장의 상여에 대해 "2023년 SK엔무브 대표이사 사장 재임 시 달성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계량지표 측면에서 고려했고, 회사의 저변 확대 및 사업 확장에 기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