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전 사장, 상반기 보수 59억원

입력 2024-08-14 17:53  

정영채 NH투자증권 전 사장, 상반기 보수 59억원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005940] 전 사장이 올해 상반기에 퇴직금을 포함해 59억1천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NH투자증권의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정 전 사장은 퇴직금 48억9천800만원, 급여 1억3천800만원, 상여 8억6천만원, 복리후생비 2천만원을 수령했다.
윤병윤 현 대표이사는 급여 1억5천만원, 상여 12억5천700만원, 복리후생비 700만원 등 14억1천4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t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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