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중앙회, 은행들과 채권관리업무 전자화 지속 확대

입력 2024-08-16 08:52  

신보중앙회, 은행들과 채권관리업무 전자화 지속 확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기존 금융기관과 서면으로 진행한 보증사고통지, 채무이행 등 보증사고 후 업무처리를 전자적 방식으로 전환하는 채권관리업무 전자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신보중앙회는 지난해 하반기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를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BNK경남은행, 부산은행과 전자화를 완료했다. 이달에는 신한은행, 제주은행(보증사고통지만 해당)과 연계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등 시중·지방은행 및 인터넷 전문은행까지 확대해 채권관리 업무 전자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채권관리업무 전자화를 통해 기존 소상공인 보증 관련 서류를 우편, 팩스 등 서면 전송 방식에서 전문 및 이미지파일 송·수신이 가능해짐에 따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종이 사용량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신보중앙회는 설명했다.
kak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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