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다이슨은 헤어 에센셜 케어 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다이슨 키토산 프리 스타일 크림', '다이슨 키토산 포스트 스타일 세럼'으로, 오이스터 머쉬룸에서 추출한 복합 고분자 키토산 성분과 다이슨이 자체 개발한 트라이오데틱 기술이 적용됐다.
다이슨의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은 "일반적인 스타일링 제품들은 모발을 접착제처럼 붙이는 형태의 단순한 폴리머를 사용하지만, 다이슨의 키토산 포뮬러는 복합 고분자로 모발 가닥마다 유연한 결합을 생성해 모발을 더 오래 유지해주며, 윤기 있고 찰랑거리는 모발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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