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기획재정부는 이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천897억원 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10년물이 1천761억원, 20년물이 136억원어치다. 당초 배정됐던 한도에서 10년물은 261억원 늘었다. 10년물이 초과 청약돼 20년물 남은 물량을 10년물로 조정한 결과다.
9월 개인투자용 국채는 내달 10∼12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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