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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기관 및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2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IR은 오는 19일 동인기연[111380]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진행되며 2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4개사가 참여하며 참여 기업은 각각 동인기연, 우진플라임[049800], 한국앤컴퍼니[000240], 콜마홀딩스[024720], 롯데칠성[005300], 한전KPS[051600], 대창단조[015230], 현대리바트[079430], 케이카[381970], GKL[114090], 기업은행[024110], 크래프톤[259960], AJ네트웍스[095570], 유수홀딩스[000700] 등이다.
온라인 화상회의 및 사전녹화송출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신청 후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거래소는 오는 11월에도 온라인 IR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상장 기업의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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