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오는 22일 부각통새우 패티 튀김옷에 김 가루를 입힌 신메뉴 '통새우크런KIM' 버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새우크런KIM버거는 새우 패티에 부각통새우 패티를 추가해 풍성한 새우 맛을 살린 제품이라고 롯데리아는 설명했다.
부각통새우 튀김옷과 화이트소스에 김을 넣어 김의 감칠맛을 더한 게 특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대표 버거 '리아 새우'에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을 활용해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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