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문화 비영리재단인 카오스재단은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일상 속 과학지식을 주제로 한 토크 콘텐츠 '과학자들의 방과 후 수다'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21일 공개한 첫 콘텐츠는 우주를 주제로 우주에서 노화가 가속되는 이유를 윤성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와 함께 풀어냈다.
2편은 인공지능(AI)에게 노벨상을 수여할 수 있을까에 대해 토론하고, 3편부터는 음악과 여행, 비과학 등을 주제로 논의한다.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정하웅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 등이 출연해 일상 속 과학 지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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