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21번째 '에너지의 날' 행사가 22일 오후 8시 30분 개최된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최대 전력소비(47.4GW)를 기록한 날인 8월 22일을 계기로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이래 매년 '오후 2∼3시, 에어컨 설정 온도 2도 올리기'와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에도 160여만명의 시민들이 광화문, N서울타워, 부산타워, 첨성대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의 불을 끄는 광경을 연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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