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롯데호텔서울에서 한국을 방문한 라페모 부르데트 가봉 산업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본부장은 한국이 가봉의 제3의 수출 대상국이며, 가봉은 한국의 아프리카 내 제2의 원유 도입국으로 한국의 안정적 에너지 공급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 간 논의 중인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조속히 체결하자고 제안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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