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278470]은 대형 글로벌 유통 기업인 티제이엑스(TJX)와 메디큐브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지역 오프라인 판로 확장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TJX에 메디큐브 스킨케어 제품 4종과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TJX는 산하 브랜드로 북미 대형 오프라인 아웃렛 매장인 티제이맥스와 마샬스가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등 9개국에서 약 5천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에이피알은 오는 10월 핼러윈과 11월 추수감사절, 12월 크리스마스 박싱데이로 이어지는 집중 소비 기간 북미 지역 오프라인 매출을 최대한 늘리는 방침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