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036570]는 지난 27일 판교 사옥에서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엔씨소프트는 이에 따라 게임업계 최초로 유한킴벌리의 자원 순환 캠페인 '바이사이클(BI:CYCLE)'에 참여, 사옥 화장실에서 사용된 핸드타월을 분리수거하고 이를 원료로 만들어진 완제품을 다시 소비하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통해 연간 13.7t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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