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9월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7.33 포인트(3.26%) 내린 17,136.3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9.47 포인트(2.12%) 하락한 5,528.93,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26.15포인트(-1.51%) 내린 40,936.9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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