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제일제당은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얼티브'에서 어린이 음료 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얼티브는 CJ제일제당의 사내벤처 이노백을 통해 지난 2022년 6월 선보인 식물성 음료·디저트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어린이 식물성 음료 제품은 얼티브 초코와 바나나 2종으로 쌀, 콩, 코코넛 등으로 만들었고 단백질, 칼슘, 비타민D, 아연 등 영양소를 채웠다.
또 기존 얼티브 오리지널은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로 새단장(리뉴얼)했다. 맛을 더 고소하고 부드럽게 바꿨고 영양 성분도 우유 수준으로 강화했다.
윤재권 CJ제일제당 얼티브 팀장은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식물성 음료 시장을 확대하고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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