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5일 경기 평택시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및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미래차 전장부품 통합성능 평가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미래차 네트워크 구축 및 인력양성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나승식 자동차연구원 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건실한 미래차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의 혁신과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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