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10월말까지 모바일뱅킹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미국 달러(USD)로 외화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금리·환율을 우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우대 금리 폭은 0.15%포인트(p), 환율 우대 비율은 90%(정상 환전 수수료의 10%만 지불)다. 신한은행 외화정기예금의 만기는 3∼12개월 범위에서 1개월 단위로 가입자가 정할 수 있고, 우대 금리가 포함된 이자율은 9월 9일 기준 3개월 만기 기준 연 4.79%, 6개월 만기 기준 연 4.45%, 12개월 만기 기준 연 4.03% 수준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는 것을 고려해 달러 자금을 운용하는 고객에게 금리 혜택을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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