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쌀가공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식품기업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일 경기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2024 쌀플러스 포럼'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올해 쌀가공품 품평회 시상식이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지난 7월 올해 품평회 우수작으로 CJ제일제당[097950]의 바삭칩, 팔도 비락식혜 제로, 하림산업의 닭육수 쌀라면 등 10개를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우수제품을 개발한 기업에 장관상을 준다.
시상식에 이어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이 '쌀가공식품'을 주제로 강연하고 우아한형제들, GS리테일[007070] 등의 상품기획자가 쌀가공식품 판로 개척 노하우를 알려주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