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13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현장 밀착 지원 강화를 위해 보령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령센터 개소로 관할 구역이 조정돼 보령시와 부여군, 서천군 등 충남 서남부 지역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관련 서비스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소진공은 기대했다.
소진공은 센터를 통해 보령 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온누리상품권, 창업·경영 개선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정책을 밀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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