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짐바브웨 한국대사관(대사 박재경)은 18일(현지시간) 수도 하라레의 최대 공연장인 '셀레브레이션 센터'에서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복합 문화행사 '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지인 1천여명과 교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전통놀이와 한글 이름쓰기 체험, K팝 커버댄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한국 음식, K팝 기념품, 한국 화장품 판매 부스도 운영됐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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